2018 포레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나가서 상금받자!

2018 포레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나가서 상금받자!

52시간 근로제를 하면서 저녁 있는 삶을 사시는 분들의 비율이 늘어나서 일까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문화센터를 찾는 분들이 급격히 많아졌다고합니다.

이 외에도 바쁜 와중이지만 시간을 내어서 열심히 취미를 배우시는 직장인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기타를 배우고 언제가는 노래부르며 연습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데요.

음악을 취미로 하시는 직장인들을 위한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이 있어서 소개하려고합니다.

바로 2018 포레 직장인밴드 페스티벌입니다.

간단히 살피면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상 상금 무려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등 푸짐한 경품을 놓고 벌이는 직장인 밴드 축제인데요.

행사내용부터 참가 신청까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참가하기

2018년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은 18년 10월 27일 토요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음악을 취미로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추억을 쌓기 위하여 출전하시거나 상금을 타기위해서 참여하는 경우가 많겠네요. 저도 기타를 잘쳤더라면 밴드를 만들어 당장이라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솓구칩니다.

 

 

자세한 내용을 먼저 살펴볼게요. 우선 직장인밴드 참가자 접수기간은 9월17일부터 10월8일 까지 였는데요. 내년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1년정도의 시간이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유투브 영상 좋아요 이벤트를 같이 하고 있ㄴ느데요. 신청접 후 업로드 된 유투브 영사으이 조회수 및 좋아요가 높은 팀 5팀을 뽑아 5만원 상당 상품권을 증정했다고 하니 빠질 수야 없겠죠.

 

 

다음은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상금을 살펴볼텐데요. 상금이 무려 1등 500만원 , 2등 300만원 3등 100만원이고 본선진출 10팀이내는 출전 지원금 참가비로 50만원을 준다고합니다.

순위권에 들지 못해도 참가비용으로 50만원을 준다고하니 정말 좋은 페스티벌입니다.

일정을 살펴보면 예선 합격자 발표후 이제 27일 토요일 본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본선 경연시간은 팀당 10~15분 내외라고 하니 그렇게 지루하지도 루즈한 시간도 아니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일거 같네요. 물론 준비하시는 팀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말이죠. 순위권에 못들어도 다같이 즐기는 축제가 된다면 후회는 없을거 같네요.

 

 

참가자격은 만20세 이상 성인으로 한국나이 21~22세면 되겠네요. 그리고 전국 징장을 다니고 있어야하며 참 좋은 점은 아르바이트의 경우도 근무확인서를 제출한다면 되는것입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특히 대학교 동아리에서 밴드를 하는 친구들은 서로 아르바이트를 한다면 동아리 활동비를 마련하고 용돈을 벌겸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에 참여하면 아주 좋겠지요.

 

 

단, 소속사, 연예인 지망생, 연습생 등의 멤버가 속하면 참가제한이 되고, 정규앨범을 낸 밴드는 제한된다고 합니다. 월평균 저작권료 10만원 이상 수익을 내는 팀도 제한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까다로운 제한을 통해서 실제 취미로 음악을 하는 직장인을 위한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가 돋보입니다.

 

심사기준은 4명의 전문심사위원이 본선 진출 팀을 선발하고 심사한다고 합니다.

음악적인 부분과 표현력 그리고 대중성, 팀워크로 시상을 한다는데요. 자기 밴드만의 고유한 색을 가짐과 동시에 음악을 대중들과 공유하고 향유하는 문화적 측면도 중요시 여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더 잘 알 수 있겠네요.

 

다음은 내년 직장인 밴드 페스티벌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미리 알아두셔야할 파일들입니다.

특히나 아르바이트 생들도 근로확인서만 받으면 참가가 가능하니까 꼭 확인해놓는 것이 필수 겠죠.

 

열심히 일도 하고 취미생활도 즐기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궁금한점은 언제든 댓글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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